미국 증시 동향
- 나이키: +12.18% 가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하자 상승 출발
- 더불어 크게 개선된 소비자 신뢰지수 결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기대 인플레도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자 상승폭 확대.
- 특히 나이키의 실적 발표를 통해 중국의 위드 코로나가 기업들의 가이던스 상향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줘 투자 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.
- 이에 힘입어 대부분 종목이 강세
- 다우: +1.60%, 나스닥: +1.54%, S&P500: +1.49%, 러셀2000: +1.65%
특징 종목
- 나이키: +12.18%
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재고조정 및 가이던스 상향 조정 등에 힘입어 급등했으며,
많은 투자회사들이 나이키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도 우호적.
나이키의 재고 조정 소식에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소매업체인 카프라: +3.21% 은 물론
- 룰루레몬: +3.13%, 울타뷰티: +2.98%, 언더아머: +4.48% 등도 동반 상승
- 페덱스: +3.43%
매출 부진과 향후 수요 둔화 우려를 언급하기는 했으나 예상을 상회한 주당 순이익 발표 및 비용 절감 계획 언급으로 상승
- AMD: +4.04%, 엔비디아: +2.59%, 퀄컴: +2.22%, 브로드컴: +3.16% 등은 번스타인이 반도체 Top Pick 으로 선정하자 강세
- 더불어 AMAT: +2.32%, 램리서치: +2.40% 등의 반등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해 긍정적.
- 마이크론: +1.01%
장 마감 후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CEO가 이번 침체 지나면 강력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언급하자 제한적인 등락을 보임.
- 애플: +2.38%
나이키 실적 발표로 대 중국 매출 증가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
- 넷플릭스: +3.39%
웰스파고가 내년에 40% 상승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강세
- 차터 커뮤니케이션: +3.90% 도 동반 상승
- 엑슨모빌: +1.28%, 셰브론: +1.18% 등 에너지 업종은 양호한 실적 전망과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
- 반면, 약국 체인점 라이트 에이드: -17.23% 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불구 약가 인하 등으로 가이던스 하향 조정하자 급락.
- 월그린 부츠: -2.35% 도 동반 하락
주요 경제 지표
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
- 지난달 발표된 101.4
- 예상치인 101.0 을 크게 상회한
- 108.3으로 발표
- 현재 상황지수는 138.3에서 147.2로 상승했으며 , 기대지수도 76.7에서 82.4로 개선.
미국 11월 기존주택 판매 건수
- 지난달 발표된 443만 건이나 예상치인 420만건을 하회한 409만건 증가해 QQ 7.7% 감소
- yy로는 35.4% 나 급감.
- 중간 판매 가격은 지난달 발표된 yy 6.5% 증가에서 3.5% 증가로 둔화되는 등 꾸준히 그 폭이 감소
- 미국 모기지 신청건수는 지난주 대비 0.9% 증가했으며, 재 신청 건수도 6.0% 증가
한국 증시 전망
- MSCI 한국 지수 ETF: 0.16% 하락
- MSCI 신흥 지수 ETF: 0.90% 상승
- NDF 달러/원 환율 1개월물: 1,281.00원으로 반영시 달러/원 환율 6원 하락 출발 예상
- Eurex KOSPI200 선물: 0.50% 상승. KOSPI : 0.5% 내외 상승 출발 예상
밤부스 생각
- 종목주들 계속 들고 가자
- 오늘 우리나라 시장은 전약이든 전강이든 후 강으로 끝날 듯.
- 장 초반 못산 부분 있으면 사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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