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증시 동향
-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으나
- 경기 침체 우려로 낙폭 확대
- 특히 포드: -6.98% 가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가격을 상향 조정하자 전기차 및 자동차 업종이 하락 주도.
- 여기에 델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"시장이 인플레이션에 왤케 낙관적인지 모르겠다" 라고 언급하는등 매파적인 발언도 부담
- 다만, 장 마감 앞두고 1.6% 내외 하락을 뒤로하고 재차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하며 마감
- 다우 :-0.85%, 나스닥: -0.97%, S&P500: -1.11%, 러셀2000: -0.63%
특징 종목
- 메타 플랫폼: +2.82%
JP모건이 그동안 하락하게 만들었던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변경, 틱톡과의 경쟁등이 2023년에는 매출 및 수익 압박을 하는것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해 메타의 지분 확보의 적기라고 주장하자 강세
- 이를 토대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,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.
- 어도비: +2.99%
예상보다 양호한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강세
- 시놉시스: +1.64%
3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
- US 스틸: +5.75%
이번 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전망을 발표하자 급등
- 알리바바: +0.67%, 핀둬둬: -0.14% 등은 상장폐지 우려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으나
대부분의 중국 기업 투자 심리는 개선
- 포드: -6.98%
원자재 비용 상승을 이유로 전기 F-150 픽업트럭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하락.
- 이는 GM: -3.91% 등 전통적인 자동차 업종은 물론
- 테슬라: -4.72%, 리비안: -6.22% 등의 약세를 부추김
- 모더나: -6.74%
CEO의 주식 매도 소식에 하락.
-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: -5.92%
달러 강세 등으로 내년 실적 부진 가능성이 부각되자 급락
- BOA는 2023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6%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24년에는 12%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
- 반도체 업종이 2023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AMAT: +0.16%, KAL :+0.20%, 엔비디아: -2.25%, 브로드컴: -0.38%, 아나로그디바이스: +0.44% 등을 선정.
- 다만,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거나 제한적인 상승에 그침
주요 경제 지표
미국
12월 제조업 PMI
- 지난달 발표된 47.7이나 예상치인 47.8을 하회한 46.2로 발표.
12월 서비스업 PMI
- 지난달 발표된 46.2나 예상치인 46.5를 하회한 44.4로 발표
PMI 지수 전체
46.4를 하회한 44.6으로 발표
유로존
12월 제조업 PMI
- 47.1 에서 47.8로 개선되었으며
12월 서비스업 PMI
- 48.5에서 49.1로 개선
영국
12월 제조업 PMI
- 46.5에서 44.7로 위축된 반면
12월 서비스업 PMI
-48.8에서 50.0으로 개선
한국 증시 전망
- MSCI 한국 지수 ETF: 1.46% 상승
- MSCI 신흥 지수 ETF: 0.29% 상승
- NDF 달러/원 환율 1개월물: 1,309.47원으로 반영시 달러/원 환율 3원 상승 출발 예상
- Eurex KOSPI200 선물: 0.20% 하락. KOSPI : 보합권 출발 예상
밤부스 생각
- 종목주 계속 사자.
- 23년은 개인들이 돈 벌 기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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