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8월까지 보수적으로 봐야 함.
- 2분기 실적 컨센 맞출 수 있는 기업 거의 없고
- 매크로도 안좋고, 굳이 베팅 세게 하지 말자.
- 엔씨소프트는 여전히 숏(매도)
- 크래프톤은 롱 (매수)
크래프톤
- 연간 per 17배씩 내려왔는데
- upside 타겟 퍼 25배, 엔씨는 타겟퍼 20배
- 크래프톤은 2분기 비수기라 실적 많이 빠지지만
- 1분기에 배틀 그라운드가 무료화 되면서 유입된 신규유저가 3분기부터 다시 돈벌이가 시작 됨.
- 배그 모바일 또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매출 증가 예정
엔씨
- 2분기 안좋고 3,4분기 갈수록 더 안좋아짐
- per 은 하단이나 더 내려갈 듯.
넷마블
- 7월 28일 세븐나이츠 에볼루션 출시
- 게임 가치는 나쁘지 않겠찌만 중박정도 친다해도
- 워낙 기존 작들이 망가져서 밸류에이션 안나옴.
펄어비스
- 2분기 실적 안좋은데
- 딱히 단기 모멘텀도 없음.
컴투스
- 8월 16일에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출시
- 이미 추정치가 컨센에 반영돼 있어서
- 게임 안될 경우 반토막 더 날 가능성 있음.
7~8월 신작나오면 넷마블, 컴투스는 관망.
반면 2분기 컨센서스 맞출 기업은
더블유게임즈, 웹젠, 네오위즈
이 3개 기업이고
더블유게임즈, 웹젠은 싸지만 싼 이유가 있음.
새로운 신작을 통해서 고성장 만들어내는 게임 산업 컨셉과 맞지 않게
신작 안나오고 있음.
3,4분기도 플랫한 모습 보여줄 가능성 높음.
네오위즈
- 영업이익이 보수적으로 봤을 때 95억. (매출은 720억) 2분기 기준.
- 7월 1일부터 웹보드 규제 완화 시행 돼서 (월 결제 한도가 50마넌에서 70마넌으로 증가, 실제로 최근 모바일 매출 포커 게임들 매출 순위 확 올라가있음_
- 3,4 분기 웹보드 실적 올라올거고
- 하반기 P의 거짓 출품 예정
- 시장에서 기대 못받고 있던 게임인데 x박스 구독서비스에 들어간다는 내용 오피셜리 공개되면 게이머들한테 바이럴마케팅 많이 될 것으로 추정.
- 게임 출시는 내년초에 될 것이나 중간중간 마케팅하면서 주가에 기대감 넣을 것으로 기대.
- 잔잔한 캐주얼 게임 출시 있다보니 이건 추정치 반영도 안된거라
- 잘되면 좋고, 안되면 큰 타격 없음.
- 내년 기준으로 per 5배
카카오게임즈, 위메이드
- 카카오게임즈 숏, 위메이드 롱
카카오게임즈
- 우마무스메가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성과 보여줌
- 그럼에도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우마무스메 추정치가 너무 높게 컨센이 만들어져있음.
- 평균 일 매출 11~15억으로 추정되는데 6~7억이 현실적
- 우마무스메 뒤에 단기적으로 신작 보유도 못하고 있음.
- 우마무스메가 서브컬처 게임이 우리나라 아무리 올라왔다해도 시장 자체가 크지 않음.
-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(오딘만든 회사), 엑스엘게임즈 (달빛조각사, 아키에이지 만든 회사) 하반기 신작 나오면서 실적 개선되면 ipo 할 가능성 높음.
- 우마무스메는 앞으로 업데이트가 어찌될지 아는 유저들이 돈을 안쓸 것.
- 업데이트 되면 그때가서 사야지 하면서 꾸준한 매출 나올 가능성이 적음.
- 하지만 초기성과가 너무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음.
위메이드
- 미르m 시장 기대 넘어선 성과 보여줌
- 시장이 2~3억 일매출 보는데
- 현실적으로 일매출 7억까지 가능
- 게임 자체가 꾸준히 돈 쓰게 만드는 구조
- 4분기에는 미르 글로벌 m 출시하면서 성장세 지속될 것
- 컨센서스 대비 위메이드 부담스럽지 않음.
넥슨게임즈
- 베일드 엑스퍼트 FPS 게임 기대감 너무 높았음.
- 글로벌 CBT 진행 했는데 스팀에서 평가 안좋게 나옴.
- 기대감 사라지면서 최근 주가 폭락
- 하지만 이제는 이벤트 드리븐으로 buy 가능
- 이유는 6월 30일부터 사전예약 시작한 히트투 라는 게임이 출시 확정은 안됐지만
- 8~9월 출시될거로 보고
- 이 게임이 퀄리티가 잘 뽑힌것 같음.
- 우리나라 기존 mmorpg (리니지) 같은 게임이 아니라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, 검은사막 같은 게임처럼
- 박리다매 성 게임.
- pc, 모바일 게임 다하는데 사실상 pc 게임 될거같고 반응이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
- 이벤트 드리븐으로 단기 매매 가능.
결론
- 8월달에는 섹터 자체는 보수적으로 보자
- 바스켓으로 다 담지 말고
- 크래프톤, 네오위즈, 위메이드 위주로 넣자
- 넥슨게임즈는 이벤트드리븐 플레이
더불어
아프리카TV 나쁘지 않을것 같음
- 올해 연간 per 11배
- opm 30% ,11배까지 빠진건 과대낙폭
- 실적 개선 여지도 있음.
- 광고의 60% 이상이 게임인데 비교해보면 게임사 마케팅비 지출과 아프리카TV 광고비와 상관계수가 상당히 높음.
- 매출 비중 80%가 별풍선인데
- 별풍은 꺾였다 하지만 yy로는 약간 슬로우 해졌지만 기업가치 크게 훼손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임.
- 지금 정도 수준만 유지해주면 광고에서 +해줌. + 과대낙폭.
- 광고는 하반기 Q많아질거라 경쟁적으로 P도올라갈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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